2026년 6월 18일 (4)
대구과학대, 공간정보 10년 연속 질주…AI·드론으로 미래 선점

대구과학대, 공간정보 10년 연속 질주…AI·드론으로 미래 선점

공간정보 교육 경쟁력 입증…1억5000만원 확보
AI·자율주행·드론 기반 실무 교육 전면 확대
전문학사부터 석사까지 전주기 인재 양성 체계 구축

승인 2026-05-22 15: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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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측지정보과 학생들이 공간정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하나로 일본 대마도를 방문, 일본 측량 기준점 현장학습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제공
대구과학대 측지정보과 학생들이 공간정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하나로 일본 대마도를 방문, 일본 측량 기준점 현장학습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제공
대구과학대학교가 국토교통부 공간정보 특성화 사업에 10년 연속 선정되며 교육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대구과학대는 국토교통부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공간정보 특성화 전문대학’ 자격평가에서 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부터 2026년까지 10년 연속 선정으로 공간정보 분야 교육 역량을 다시 입증했다.

이 사업은 최신 기술 기반 교육환경 구축과 고숙련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국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대구과학대는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성과를 인정받아 1억5000만원의 재정지원을 확보했다.

대학은 이를 바탕으로 AI 및 자율주행 기반 공간정보 융합기술, 드론 활용 3차원 지형 분석, 융합 캡스톤디자인, 국제 학술교류 및 측량지형탐사 등 현장 중심 실무 교육을 확대한다.

측지정보과는 2004년부터 2013년까지 ‘국가 공간정보 교육거점대학’ 10년 연속 선정에 이어 이번에도 10년 연속 선정 기록을 이어가며 두 번째 장기 선정 성과를 달성했다.

또 2010년 전공심화과정, 2022년 전문기술석사과정을 도입해 전문학사-학사-전문기술석사로 이어지는 전주기 교육체계를 구축했다.

대통령표창 수상과 교육부 RISE 사업 고급인재 양성 과제 선정 등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1993년 전국 최초로 측량·지적 분야 학과를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260여명의 지적직 공무원과 공사 합격자를 배출하며 공간정보 인재 양성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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