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5일 (0)
대전교육감 후보들, 본격적인 세 불리기 경쟁

대전교육감 후보들, 본격적인 세 불리기 경쟁

성광진 후보, 김한수 전 부총장 등 지지 선언 이끌어
오석진 후보, 전직 국장·기관장 44명 지지선언 회견
맹수석 후보, 대전전세버스운송조합 지지 얻어내

승인 2026-05-19 13: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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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전 배재대 부총장(왼쪽 세번째)이 19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성광진 대전교육감후보(왼쪽 두번째)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이익훈 기자
김한수 전 배재대 부총장(왼쪽 세번째)이 19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성광진 대전교육감후보(왼쪽 두번째)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이익훈 기자
6·3지방선거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21일)을 앞두고 대전시교육감 후보들이 앞다퉈 세 불리기에 나서고 있다.

성광진 대전교육감 후보는 대전교육감 선거 출마를 준비했던 김한수 전 배재대 부총장의 지지를 이끌어 냈다.

김 전 부총장은 19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성광진 후보는 교육을 관리해 온 사람이 아니라 교육을 바꿔 온 사람”이라며 “대전교육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 성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엔 강재구, 김영진, 윤정병 등 교육감 출마가 거론됐던 인사 3명도 자리를 함께 했다.

성 후보는 “김 전 부총장님의 지지는 대전교육을 더 이상 과거의 방식에 머물게 해서는 안 된다는 절실한 요구”라며 “아이들을 위한 교육,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대전교육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최진동 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등 대전교육청 전직 국장과 기관장 44명이 19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오석진 대전교육감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익훈 기자
최진동 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등 대전교육청 전직 국장과 기관장 44명이 19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오석진 대전교육감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익훈 기자
이에 앞서 오석진 후보도 대전교육청 전직 국장과 기관장 44명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최진동 전 대전과학교육원장 등 전직 국장과 기관장 44명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지금 대전교육이 필요로 하는 리더는 현장을 깊이 이해하는 전문성, 교육 구성원과의 공감능력, 역동적 리더십과 청렴함을 갖춘 인물”이라며 “오석진 후보가 대전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임을 확신하며 뜻을 모아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18일 맹수석 대전교육감 후보와 정책협약식을 갖고 지지를 선언했다. 맹수석후보캠프
대전시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18일 맹수석 대전교육감 후보와 정책협약식을 갖고 지지를 선언했다. 맹수석후보캠프
앞서 지난 18일 대전전세버스운송조합은 맹수석 후보에 대한 지지 의를 밝혔다. 이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과 학교밖 교육활동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정책협약도 체결했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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