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4일 (3)
경남교육청, 스승의 날 맞아 ‘봄날 콘서트’ 개최

경남교육청, 스승의 날 맞아 ‘봄날 콘서트’ 개최

승인 2026-05-14 18:34:30 수정 2026-05-18 08: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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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진주 예술교육원 해봄아트홀에서 교직원 330명을 대상으로 ‘어제의 스승, 오늘의 동료: 함께 쉬어가는 봄날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길병민과 기타리스트 천상혁 등이 출연해 서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스승과 제자가 동료로 다시 만나 함께 참여하는 의미도 더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직원들이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쉼과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교직원 치유와 회복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스승 존경·제자 사랑 주간’ 운영

경상남도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맞아 8일부터 15일까지를 ‘스승 존경·제자 사랑 주간’으로 운영하고 교권 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감사 프로그램과 함께 교직원 심리검사, 전문 상담, 숲속 체험 치유 연수 등 정서 회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5일에는 교육 발전 유공 교원 대상 정부포상 전수 및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서한문을 통해 “선생님의 열정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이 든든한 동료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국제교육교류단, 키르기즈공화국 방문

경상남도교육청 국제교육교류단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키르기즈공화국을 방문해 교육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류단은 김해외국어고등학교·김해경원고등학교·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 12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현지 학교 수업과 급식 체험, 전통시장·박물관 견학, 가정 체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문화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러시아어 소통이 가능한 이주배경학생들이 통역과 문화교류 가교 역할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김정희 국장은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세계를 배우는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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