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8일 (3)
후보등록 첫날, 앞서거니 뒤서거니 신청 경쟁

후보등록 첫날, 앞서거니 뒤서거니 신청 경쟁

허태정·이장우·강희린 여야 대전시장 후보들 잇달아 접수
맹수석·성광진·오석진·정상신 대전시교육감 후보도 등록

승인 2026-05-14 12:46:43 수정 2026-05-15 18: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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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국민의힘 이장우, 개혁신당 강희린 후보(사진 왼쪽부터)가 14일 잇달아 후보등록을 마쳤다. 쿠키뉴스
6·3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국민의힘 이장우, 개혁신당 강희린 후보(사진 왼쪽부터)가 14일 잇달아 후보등록을 마쳤다. 쿠키뉴스
6·3지방선거 후보자등록 신청 첫날인 14일 오전 9시부터 대전지역 여야 출마자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며 보이지 않는 등록 경쟁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14일 오전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찌감치 후보 등록을 마쳤다.

허 후보 등록을 마친뒤 이번 선거의 핵심 목표로 민생회복, 시민주권, 내란청산 세 가지를 제시하고 “시민들께서 공감과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보내주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도 이날 오전 9시 후보 등록을 한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선거는 유능한 사람과 무능한 사람의 선거가 될 것”이라며 “민선 7기 실적에 대한 사실상의 심판 선거”라며 허 후보를 견제했다.

개혁신당 강희린 대전시장 후보는 오전 10시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진정으로 대전시민을 위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후보는 저 강희린”이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정책과 토론으로 유권자들께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는 14일 오전 일찌감치 유성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정 후보는 “오늘 후보자등록에 이어 투표가 끝나는 날까지 깨끗한 투명한 선거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특히 저탄소 친환경 선거운동으로 치르겠다는 약속을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인 맹수석, 성광진, 오석진, 정상신 후보(사진 왼쪽부터)가 14일 오전 대전시선관위에 들러 후보자 등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쿠키뉴스
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인 맹수석, 성광진, 오석진, 정상신 후보(사진 왼쪽부터)가 14일 오전 대전시선관위에 들러 후보자 등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쿠키뉴스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인 맹수석, 성광진, 오석진, 정상신 후보들도 이날 접수가 시작된 오전 일찌감치 앞다퉈 대전시선관위에 들러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맹 후보는 이날 오전 후보 등록을 마친뒤 “대전교육의 미래를 위해 힘쓰겠다”며 “교육공동체 하나하나가 쇠외되지 않고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성 후보는 등록을 마친뒤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고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아내겠다”며 “공정하고 내실있는 교육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정직하게 뛰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 역시 등록을 마친뒤 “지난 2월 출마선언을 하면서 대전시민께 약속했던 것처럼 사람을 키우는 교육, 오감만족 대전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도 “교육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를 바탕으로 대전교육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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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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