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은 14일 경남실버태권도협회와 ‘모두를 위한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층과 장애인 등 관광 취약계층을 포함한 무장애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실버태권도를 활용한 스포츠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실버 체육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 △열린 관광지 홍보 △전국 단위 실버태권도대회 유치 △경남 18개 시군 열린관광지 발굴 및 육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세대와 신체 조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경남관광재단은 관광 콘텐츠 다변화를 위해 전통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 ‘K-전통주 시음 코너’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5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음 코너에서는 도내 13개 업체가 생산한 전통주 49종 가운데 18종을 선별해 방문객에게 제공한다. 방문객은 1인당 최대 3잔까지 시음할 수 있으며 지역 특산물과 전통 제조기법을 접목한 다양한 전통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전통주 산업 수출 활성화 정책과 연계해 경남 전통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통해 신규 관광 수요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실버 체육과 관광을 결합한 열린관광 모델과 전통주 체험 콘텐츠를 통해 경남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