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공장 화재와 관련해 대전경찰청은 안전공업 임원진 3명을 추가 입건했다며 현재 총 8명을 입건 수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13일 오후 2시 현재 안전공업 전·현직 관계자 86명과 유족 14명, 기타 13명 총 113명을 조사했으며, 화재 당시 '화재수신기'의 경보음 스위치가 모두 일시에 차단하였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는 화재 시 사이렌이 울리고 주경종, 지구경종이 차례대로 이어진 후 대피 방송이 나오게 되어있지만 대피 방송을 듣지 못했다는 당사자의 증언을 토대로 수사가 진행된 것으로 해석된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수사전담팀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를 계속 이어가겠다"며 엄격한 수사 의지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