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수치로, 각종 행사와 연계한 직거래 운영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그동안 관광객과 시민이 많이 찾는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지역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여 왔다. 올해는 진영복합휴게소를 비롯해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MY드림페스티벌, 삼랑진딸기시배지 축제 등과 연계한 직거래 행사를 추진했다.
특히 달팽이전망대에서 지난 1월부터 운영 중인 직거래 장터는 합리적인 가격과 신선한 품질을 앞세워 관광객과 주민들의 꾸준한 방문을 이끌고 있다. 매주 운영되는 ‘금요 직거래’ 역시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유통 단계를 줄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구조가 자리 잡은 결과로 풀이된다. 직거래를 통해 얼음골 사과, 밀양 딸기 등 지역 대표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판매되며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직거래 장터 방문객이 인근 상권으로 이어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밀양시는 농식품 박람회 참가 지원, 농산물 대전, 밀양팜 입점 농가 지원, 관광 연계 축제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농산물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직거래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