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의 건강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2026년 북부권 상수원수 조류 모니터링’을 오는 11월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에 따라 조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번 모니터링은 조류 발생 예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선제적 수질 감시를 통해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조사 대상은 안동시를 비롯한 북부권 7개 시군 정수장의 착수정이다. 조사는 남조류 세포수, 우점종, 클로로필-a, 지오스민, 2-MIB, 탁도 등 총 6개의 검사 항목으로 진행된다.
연구원은 월 1회 정기 검사를 원칙으로 하며, 조류 발생 우려 시 월 2회 이상으로 확대해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분석 결과는 관계 기관에 즉시 통보해 정수 공정 조정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