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국민의힘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권 예비후보는 11일 개소식에서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은 점을 부각하며 ‘검증된 행정가’ 이미지를 내세웠다.
단상에 오른 권 예비후보는 “4년 전 위대한 시민과 함께 새로운 안동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벽달을 보며 골목을 누볐고, 시민 곁에서 지구 다섯 바퀴에 달하는 20만km를 달렸다”고 지난 임기를 회상했다.
이어 “불가능해 보였던 국가산업단지와 국립의과대학 유치,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가 눈앞에 있고 대한민국 전례 없는 3대 특구 달성이라는 결실을 보았다”며 “민선 8기의 이 모든 성취는 시민 여러분의 믿음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공을 돌렸다.
그는 또 “안동이 길러낸 저 권기창이 포용과 상생, 회복과 성장의 미래를 위해 다시 지구 다섯 바퀴를 뛸 준비를 마쳤다”며 “오는 6월 3일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로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중반에는 권 예비후보의 딸이 무대에 올라 선거 기간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승리하라는 의미로 ‘필승의 빨간 운동화’를 선물하는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운동화 끈을 조여 맨 권 시장은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안동을 완성하기 위해 죽을 각오로 전진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행사에는 김형동 국회의원이 서면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권영진·송석준 국회의원과 양향자 최고위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원유철 전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권기창 선거대책위원회는 장대진 전 경북도의회 의장, 김백현 전 안동시의회 의장 등 4명을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하는 550명 규모 조직을 구성하고 공식 출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