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압량읍 내리 구간에는 외부 통행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도로가 없어, 차량들이 마을 내부 생활도로를 관통하며 주민 안전사고 위험과 통행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경산시는 만성적인 안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총 사업비 43억원을 투입, 길이 600m, 폭 8m 규모의 농어촌도로(리도206호선)를 지난 2023년 11월 착공해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개통된 우회도로는 압량읍 내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노선 일부가 사유지를 통과해 보상 협의 과정에서 난항을 겪었지만 경산시가 토지 소유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보상 문제를 마무리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경산시는 우회도로 개설로 외부 통행 차량이 마을을 통과하지 않고 새 도로를 이용하게 되면서 내부 교통량이 줄고, 주민 보행 안전과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도로 개설과 시설 유지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