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호미반도 유채꽃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포항시에 따르면 4~5일 이틀간 열린 축제 현장에 15만명이 다녀갔다.
첫날에는 강한 바람과 비로 일부 야외 프로그램이 취소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실내 부스를 정상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어갔다.
야외에서 예정됐던 재즈 공연은 실내로 옮겨 오히려 관람객과 가까이 호흡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둘째 날에는 날씨가 회복되면서 모든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운영됐다.
관람객들은 만개한 유채꽃이 펼쳐진 봄 풍경 속에서 다양한 체험·먹거리를 즐겼다.
특히 유채·보리·메밀 등 경관작물을 활용한 콘텐츠, 농산물 판매가 이뤄져 지역 특색을 살린 축제 의미를 더했다.
절정을 이룬 유채꽃은 19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이후에는 메밀 재배가 진행돼 5월 말, 6월 초 만개한 순백의 메밀꽃밭이 펼쳐진다.
박영미 농촌활력과장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