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아이웨어디자인 교과과정 결과물로 구성됐으며, 사용자 경험(UX) 기반 문제 정의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기능성과 미적 감각을 결합한 창의적 디자인이 주목받았다.
출품작 중 4점은 지난해 ‘2025 K-Eyewear 디자인어워드’ 수상작으로, 특히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은 박지혁 졸업생의 작품 ‘CLIP’은 일상적인 클립 형상을 안경 프레임 구조에 접목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박지혁씨는 “수상작을 실제 전시로 선보이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과정이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김윤희 미술대학 학장은 “학생들이 국제 전시 무대에서 지역 산업 중심 분야인 안경디자인 성과를 보여준 것은 뜻깊다”며 “이번 전시가 산업 연계형 창업과 일자리 확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석재혁 산업디자인과 학과장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형상 구현과 UX 중심 설계로 안경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대구국제안경전은 국내 최대 안광학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기업과 디자이너들이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계명대 산업디자인과의 이번 전시는 관람객과 산업 관계자들에게 안경디자인의 방향성과 교육 성과를 동시에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