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공천 3인경선 결과 결선에 진출한 장철민, 허태정 후보가 결선을 앞둔 기선잡기에 본격 나섰다.
장 후보는 6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경선에서 탈락한 장종태 후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장철민·장종태 원팀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이들은 "저희 두 사람은 대전시장 후보경선 결선에서 충청권 행정통합이라는 이재명 정부의 과제를 완수하고 대전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원팀으로 나서겠다"며 결선에서의 표결집을 노렸다.
장철민 후보는 장종태 후보가 제시한 '6대 대전환' 공약을 계승하겠다고 밝히고 청년수석 제도 도입과 딥테크 경제거점 조성, AI 시민비서 및 주치의 도입 등을 약속했다.
그는 특히 "과거로 회귀하는 타 후보 보다는 저 자신이 가능성과 기대감에서 장점을 갖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판단해 주실 것"이라며 허태정, 이장우 후보를 동시에 저격했다.
뒤이어 기자회견을 가진 허태정 후보는 고유가 극복과 서민경제 지원을 위해 "시장에 당선되면 즉시 긴급추경을 편성해 정부 지원과는 별도로 '대전형 고유가 피해지원금' 2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시장 경험을 강조하면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다르고, 해본 사람은 무모하지 않다"며 "시민들과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으로 경제위기를 확실하게 극복하겠다"고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특히 허 후보는 "장철민 후보의 '대전·세종·청주 통합 신수도 특별시' 공약은 저뿐만 아니아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과도 다르다"고 꼬집었다.
한편 장철민·허태정 후보가 참여하는 민주당 대전시장후보 결선투표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권리당원 50%·안심번호선거인단(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