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3일 (5)
강원문화재단,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강원문화재단,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운영

매주 수요일 '문화 요일'로 확대
원주·삼척·인제·양양 4개 시군 중심 지역 맞춤형 문화프로그램 추진

승인 2026-04-03 08: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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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이 이달부터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환경 취약지역과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도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추진되는 기획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가 있는 날'’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 '문화요일'로 확대 지정돼 접근 기회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사업은 '우리 동네로 마카모예'를 주제로, 원주시(혁신도시), 삼척시, 인제군, 양양군 4개 지역에서 주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원주 혁신도시 생활공간을 활용한 '아트 스테이션', 삼척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꼬마 이사부 문화프로그램', 인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식문화·생태 체험 프로그램, 양양 자연환경 기반 공예·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매주 수요일로 확대된 '문화요일'을 계기로 도민의 문화 접근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광역–기초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강원 전역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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