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두 도시가 보유한 전통문화와 문화자산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문화도시 비전 공유 및 정책 협력 △특화 문화자원을 활용한 인적·물적 교류 △문화예술 단체 및 문화사업체 간 상호 교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교류 사업의 첫걸음으로 오는 6월 전주에서 열리는 단오축제에 진주시의 실크등을 선보이며, 지역 특산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이어 10월에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전주한지축제에서 실크 유등과 한지 유등을 함께 전시해 양 도시 문화의 융합을 선보인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공동 기획과 협업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문화협력 모델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양 도시는 전통문화와 문화콘텐츠를 연계해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관광 및 산업 분야와 접목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의 문화자산이 널리 알려지고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