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8일 (0)
안동 도심 곳곳서 벚꽃 버스킹…도민체전 분위기 끌어올린다

안동 도심 곳곳서 벚꽃 버스킹…도민체전 분위기 끌어올린다

4월 1~5일 와룡터널·탈춤공원·운흥동 일대 공연 진행
지역 예술인 참여…가요·트로트·퓨전 국악 등 세대 공감 무대

승인 2026-03-30 08: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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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도민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휴공간 활용 문화놀이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내 활용도가 낮은 공간을 공연과 체험이 가능한 문화 공간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도심 일대에서 거리 공연 ‘벚꽃 버스킹’을 진행한다.

주요 일정은 1일 와룡터널(옛 철길) 앞 광장과 탈춤공원에서 열리는 ‘벚꽃 따라 철길 버스킹’을 시작으로, 4일부터 5일까지 운흥동 벚꽃 거리에서 ‘벚꽃 거리 버스킹’이 이어진다.

공연에는 지역 예술인과 단체가 참여해 가요, 트로트, 퓨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은 도민체전의 축제 분위기를 높이고 문화도시 안동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 예술인과 협업해 도심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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