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도민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휴공간 활용 문화놀이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내 활용도가 낮은 공간을 공연과 체험이 가능한 문화 공간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도심 일대에서 거리 공연 ‘벚꽃 버스킹’을 진행한다.
주요 일정은 1일 와룡터널(옛 철길) 앞 광장과 탈춤공원에서 열리는 ‘벚꽃 따라 철길 버스킹’을 시작으로, 4일부터 5일까지 운흥동 벚꽃 거리에서 ‘벚꽃 거리 버스킹’이 이어진다.
공연에는 지역 예술인과 단체가 참여해 가요, 트로트, 퓨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은 도민체전의 축제 분위기를 높이고 문화도시 안동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 예술인과 협업해 도심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