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8일 (3)
함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농번기 인력난 대응

함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농번기 인력난 대응

승인 2026-03-18 19:21:46 수정 2026-03-19 01:13:32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농촌지역 고령화와 청년층 인구 유출로 농번기 인력 확보가 어려워지는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촌 인력난 해소의 주요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규모는 2021년 약 1만9천명에서 2022년 2만6천명으로 약 36% 증가했다.


2023년에는 3만1천명으로 전년 대비 약 19% 늘어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과수와 채소 등 노동집약적 농가를 중심으로 계절근로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완화에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함양군 역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도입 인원을 2025년 42명에서 2026년 90명으로 확대해 전년 대비 약 114.3% 증가했다.

함양읍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신청은 2025년 상반기 22명, 하반기 18명에서 2026년 상반기 33명으로 늘어나 전년 하반기 대비 약 83% 증가하는 등 현장 수요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확인됐다.

함양군은 "계절근로자 숙소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농가 수요를 반영한 인력 배치와 근로환경 개선, 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 활동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일생 기자 프로필 사진
최일생 k7554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