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대전시장선거에 출마한 같은 당 장종태 국회의원(대전 서구갑)과 허태정 전 시장에게 '충청통합 방안 원포인트 토론회'를 제안했다.
장 의원은 18일 오전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두 분은 대전충남 통합이 무산된 이후 지금까지 아무런 대안이나 비전을 제지하지 않고 있다"며 "지방선거를 통해 행정통합 불씨를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 시민들께 명확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자"며 이같이 밝혔다.
장 의원은 통합 무산 뒤 대전·세종·청주를 묶는 '신수도특별시' 와 충남·북을 통합하는 '충청특별자치도' 제안과 함께 2027년 하반기 주민투표 실시, 2028년 신수도특별시 출범을 위한 시장 임기 단축 구상 등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이같은 자신의 구상에도 장종태 의원과 허태정 전 시장이 입장을 내놓지 않자 "특정 후보는 통합보다 임기 4년 완수가 목적이라는 비판까지 들려온다"며 에둘러 두 후보를 저격했다.
한편 장 의원은 이날 회견에서 △ 전 시민에 AI 구독료 월 3만원 지원 △청년 기본소득 지급 △시내버스 완전공영제 등을 비롯한 '장철민의 10대 민생공약'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