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7일 관련 부서와 밀양문화관광재단, 공연 연출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총 37종의 프로그램을 점검했다. 올해 축제는 ‘아리랑, 시대를 넘어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밀양강 오딧세이’는 ‘사명, 세상으로 간다!’를 주제로 임진왜란 당시 사명대사의 활약과 평양성 탈환 등 호국 서사를 실경 멀티미디어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불화살과 드론 퍼포먼스, 특수효과를 결합해 몰입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아리랑의 역사와 세계화를 소개하는 주제관, 유네스코 디아스포라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축제 정체성을 강화한다. ‘아리랑 어드벤처’, ‘아리랑 그라운드’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해 관람객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 배우와 지역 예술인, 청소년 등이 참여하는 공연과 거리 퍼레이드를 통해 시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밀양의 역사와 문화, 시민 참여가 어우러진 경남 대표 문화관광축제”라며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