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제안한 ‘THE 함양 시니어 필드 마스터 아카데미 & 챔피언십’은 지역 어르신의 스포츠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우수 기획으로 평가돼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체육 참여 확대와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맞춤형 스포츠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함양군은 고령화율 41.4%로 전국 최고 수준의 인구 감소 지역으로, 풍부한 고령 인구를 스포츠 참여 기반으로 전환해 새로운 지역 성장 모델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사업은 파크골프,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등 3개 종목을 중심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이후 평가를 통해 지속 여부가 결정된다.
주요 내용은 △종목별 전문 강좌를 운영하는 ‘시니어 필드 마스터 아카데미’ △전국 최초 3개 종목 통합대회인 ‘THE 함양 시니어 필드 챔피언십’ 개최 등이다.
아카데미는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읍면 경기장과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진행되며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50대 이상 참여 가능)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어 10~11월에는 2박3일 일정의 전국 규모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함양이 시니어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스포츠 참여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