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9일 (5)
고성군, 책둠벙도서관 상표등록 완료…문화자산 브랜드화 본격화

고성군, 책둠벙도서관 상표등록 완료…문화자산 브랜드화 본격화

승인 2026-03-17 09:56:20 수정 2026-03-17 13:04:20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책둠벙도서관’ 브랜드가 특허청 상표등록을 완료하며 국가 공인 브랜드로서 법적 지위를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책둠벙도서관’은 특허청의 심사와 제3자 이의신청 공고 절차를 거쳐 최종 상표등록증이 발급됐다. 이번 등록은 지역 고유 문화자산을 보호하고 브랜드의 대외 신뢰성과 상징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책둠벙도서관’ 명칭은 고성군이 보유한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4호이자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인 둠벙에서 유래했다. 둠벙이 물을 저장해 생명을 키우는 공간이듯, 도서관 역시 책을 통해 지식과 꿈을 길러내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서관 로고에는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별과 빛, 변치 않는 가치를 의미하는 다이아몬드, 지역 고유 유산을 상징하는 공룡, 공동체와 순환의 가치를 나타내는 원형 이미지가 반영됐다.

고성군은 지난해 10월 상표 출원을 시작해 ‘제41류(도서관업)’와 ‘제16류(출판물·인쇄물)’ 등 2개 분야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했으며, 향후 10년간(갱신 가능) 명칭에 대한 독점적 사용권을 갖게 된다.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책둠벙도서관은 고성군의 대표 문화 자산”이라며 “상표등록을 계기로 브랜드 보호를 강화하고 군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최일생 기자 프로필 사진
최일생 k7554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