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8일 (4)
국민의힘, 6·3 지선 ‘가짜뉴스 척결’ 예고…“與, TF 만들어 음해”

국민의힘, 6·3 지선 ‘가짜뉴스 척결’ 예고…“與, TF 만들어 음해”

장동혁 “선거 가짜뉴스와 싸움…지선 전 지자체장 가짜뉴스 넘칠 것”
김승수 “與 부동산 폭등하니 현역 지자체장 비판”

승인 2026-01-05 13: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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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야당탄압가짜뉴스감시특별위원회와 함께 가짜뉴스 관련 피켓을 부수고 있다. 전재훈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지선)를 위해 가짜뉴스와 싸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의 핵심으로 SNS 가짜뉴스 대응을 지목했다.

장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야당탄압가짜뉴스감시특별위원회(가짜뉴스특위)’ 첫 회의를 열고 “SNS에서 가짜뉴스가 퍼지면 치명적인 영향이 있다. 이를 해명하고 싸우다 보면 선거가 다 지나가버린다”며 “최근 선거는 가짜뉴스와의 싸움”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선을 앞두고 현역 단체장이나 의원들에 대해 가짜뉴스가 넘쳐날 것”이라며 “가짜뉴스를 몰아내 승리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장에는 김승수 위원장과 배준영 부위원장 및 특위 위원들이 함께했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이 TF를 만들어 국민의힘 단체장에 대한 음해·공격을 한다”며 “서울시의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국민이 비난하니까. 현 지자체장을 공격하는 내로남불을 하는 중”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지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공세가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며 “민주당의 공세가 어느 때보다 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권을 잡은 상태에서 국무총리와 장관까지 나서서 공권력을 동원해 가짜뉴스에 힘을 싣고 있다”며 “일부 언론까지 가세해 편파적 주장으로 여론을 호도하는 중”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가짜뉴스 특위는 광우병, 생태탕, 울산시장 선거개입 등 피켓을 부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임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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