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0일 (6)
한동훈 “추미애·정성호·조국, 대장동 항소 포기 공개토론 하자”

한동훈 “추미애·정성호·조국, 대장동 항소 포기 공개토론 하자”

“어떤 플랫폼이든 좋아…공개토론 피할 이유 없어”
조국 “김규현 변호사와 일대일 토론하라…친윤검사 궐기 선동하나”

승인 2025-11-12 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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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쿠키뉴스 자료사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법무부와 범여권을 향해 대장동 항소 포기 관련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한 전 대표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 조국 조국혁신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관해 공개토론을 하자”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어준씨의 방송을 포함해서 어느 플랫폼이든 좋다”며 “세 명 다 이 주제를 두고 공방을 벌였으니 공개토론을 피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과 조 전 비대위원장, 대장동 일당을 제외하고 모두 국민 편”이라며 “정의당도 대장동 일당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 조 전 비대위원장은 대타를 세우지 말고 토론에 나오라”고 강조했다.

앞서 조 전 의원은 한 전 대표를 향해 “나에게 무식한 티가 난다는 말을 했는데 이를 김규현 변호사의 글로 대신한다”며 “김 변호사가 한 전 대표와 일대일 토론을 원했으니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 전 대표는 검찰의 항소 포기를 빌미로 이재명 대통령을 공격하고 친윤검사의 궐기를 선동하고 있다”며 “12·3 비상계엄 사태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척을 졌지만, 정치검사 DNA는 바뀌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임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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