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9일 (4)
尹대통령, 문경 화재 순직 소방관 애도…“결코 잊지 않겠다”

尹대통령, 문경 화재 순직 소방관 애도…“결코 잊지 않겠다”

故김수광 소방교·박수훈 소방사 순직 애도
“고귀한 희생 잊지 말아야”

승인 2024-02-01 09: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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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전날 순직한 고(故) 김수광 소방교와 故 박수훈 소방사에게 애도를 표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지난 밤 안타깝게도 김수광 소방교, 박수훈 소방사, 두 소방대원이 순직하셨다”며 “비보를 듣고 가슴이 아파 잠을 이룰 수 없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두 소방 영웅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빌고 유족 여러분께도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동체를 위한 희생은 고귀하다. 두 소방 영웅의 안타까운 희생을 우리 모두 잊지 말아야 할 이유”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의 노고를 결코 잊지 않겠다”라며 “다시 한번 김수광 소방교, 박수훈 소방사, 두 소방 영웅의 희생 앞에 옷깃을 여미고 삼가 명복을 빈다”고 했다.

앞서 고인들은 전날 밤 경북 문경 공장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 화재로 구조 작업중 불길에 갇혀 순직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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