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7일 (1)
윤재옥 “홍범도 논란, 당론 정할 사안 아냐…육사 지켜볼 것”

윤재옥 “홍범도 논란, 당론 정할 사안 아냐…육사 지켜볼 것”

국방부, 홍범도 흉상 존치 부적절 입장 발표

승인 2023-09-01 10: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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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 종료 후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윤상호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최근 논란이 되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와 관련해 당론으로 정할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 육군사관학교(육사)의 결정 과정을 지켜보겠다고 설명했다.

윤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가 끝나고 기자들을 만나 “당론으로 정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홍 장군) 흉상이 위치한 기관에서 입장을 발표했으니까 그 과정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원내대표는 “(육사는) 생도들을 교육하는 목표가 있다. 또 흉상으로 있는 인물들의 이력 등을 평가해 학생들 교육 목표에 부합하는지 판단할 것”이라며 “홍 장군 문제는 국방부 장관이 여러 의견을 종합해서 정리할 거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육사는 홍 장군 흉상에 대해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국방부가 홍 장군에 대해 소련 공산당 가입 및 활동 이력 등을 지적하며 흉상 존치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표명한 직후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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