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시민 불편해소와 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에 조성한 보행육교와 같이 인천 중앙공원에 그린e음을 추가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앙공원 그린e음 사업은 단절된 인천 중앙공원 이용객의 편의 도모와 공원 활성화를 위해 도로로 단절된 공원을 연결하는 것이다.
중앙공원 길이 3.9km에 보행육교 7개를 설치하는 것으로 이미 설치된 중앙공원 3-4지구, 4-5지구 등 2곳을 제외한 나머지 5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인천 중앙공원은 인천터미널 맞은편부터 인천 문화예술회관, 인천시청역을 지나 남동구 간석동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 3.9km의 도심공원이다.
인근에 인천시청과 백화점, 경찰서, 대규모 아파트단지 등이 있어 유동인구 뿐만 아니라 거주 주민들에게도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동안 중앙공원은 차로가 공원 중간중간을 가로지르고 있어 9개 지구로 나누어져 공원 이용과 시민 보행에 제한이 있었다. 인천시는 지난 2020년 4월 주민 요구가 가장 많았던 3-4지구, 4-5지구 연결을 완료했다.
인천시는 오는 6월 보행육교 1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공공기여 사업 및 공모사업 등을 통해 재원을 확보해 단계적으로 보행육교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중앙공원 연결을 통해 생동감 있는 도시 활동, 만남과 소통, 접촉과 교류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