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세수입, 세외수입, 기금수입을 합친 1~5월 총수입은 261조4000억원으로 1년 새 63조2000억원 증가했다.
올해 1~5월 국세 수입은 161조8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3조6000억원 증가했다. 5월 국세 수입도 전년 대비 10조8000억원 증가한 28조4000억원로 집계됐다.
세목별로 보면 법인세(37조9000억원)와 부가가치세(33조6000억원)가 각각 11조8000억원, 조3000억원 각각 증가했다. 양도소득세와 증권거래세도 각각 5조9000억원, 2조2000억원 늘었다.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시장 활황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세수입 이외 1~5월 세외수입(14조6000억원)도 한은 잉여금 및 정부출자 수입 등에 따라 전년 대비 2조2000억원 증가했다. 국민연금 등 기금수입도 1년 전보다 17조4000억원 늘었다.
1~5월 총지출은 281조9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22조4000억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5월까지 통합재정수지는 20조5000억원 적자를 기곡했다. 다만 적자폭은 전년동기 대비 40조8000억원 줄었다. 5월 기준 국가채무 잔액은 899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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