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07포인트(0.07%) 오른 3만4600.38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08포인트(0.14%) 상승한 4208.1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86포인트(0.14%) 오른 1만3756.33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투자자들은 인터넷 주식 토론방 '레딧' 등에서 유행하는 밈 주식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미국 영화관 체인 AMC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이날 장중 126% 오르며 두 차례나 거래가 일시 중지됐다. 이날 주가는 95.22% 상승 마감했다.
게임스탑의 주가도 13.34% 올라 282.24달러를 기록했고 블랙베리 역시 31.92% 상승했다.
또 시장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된 베이지북과 오는 4일 나올 예정인 5월 고용통계 발표를 주목했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지역 12개 은행들의 경기 평가를 담은 '베이지북'에서 미국 경제가 4월 초부터 5월 말 사이에 완만하게 성장했다면서 이전보다 다소 빠른 속도로 회복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제조업 부문의 공급 제약 등으로 비용 압박이 커지고 물가 압력이 이전보다 더 높아졌다고 봤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5월 고용통계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였다고 진단했다.
스프레드엑스의 코너 캠벨 파이낸셜 담당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수요일은 시장이 제자리걸음을 하는 날이 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목요일과 금요일에 발표되는 실업보험 청구 건수와 비농업 고용에 집중하기 위해 에너지를 아낄 것"이라고 말했다.
jihye@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