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원 아래 지역 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글로벌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간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과 판매·홍보를 비롯해 한국맥도날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시장 진출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지난해 한국맥도날드의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대표 농산물인 진주고추를 활용한 ’진주고추크림치즈버거‘를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진주시는 20년 이상 대한민국 신선농산물 수출 1위 도시의 위상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 기반 마련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조규일 시장은 "우수한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대기업과의 협업이 지역 농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대기업과 지역 농가가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품질 농산물 공급과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우수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민간기업과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