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7일 (1)
횡성 마을 지킴이 ‘도움 필요 주민 직접 챙긴다’

횡성 마을 지킴이 ‘도움 필요 주민 직접 챙긴다’

삼거리마을, 농촌형 관계 돌봄체계 구축
‘주민주도형 돌봄특화 시범 마을’ 현판식

승인 2026-07-27 20:08:28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2026년 주민주도형 돌봄특화 시범 마을’ 현판식이 27일 강원 횡성군 갑천면 삼거리문화복지센터에서 열렸다. 횡성군
‘2026년 주민주도형 돌봄특화 시범 마을’ 현판식이 27일 강원 횡성군 갑천면 삼거리문화복지센터에서 열렸다. 횡성군
강원 횡성군이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마을 지킴이’가 돌봄 대상자를 보살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마을 지킴이는 정기적인 교육과 회의 등을 통해 주민 돌봄에 나선다.

이들은 연말까지 주 2회 이상 돌봄 대상자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생활 정보를 공유하는 지속적인 관계 돌봄 활동도 펼친다.

또 마을 안에서 서로 살피고 돌보는 공동체 문화도 조성한다.

횡성군은 27일 갑천면 삼거리문화복지센터에서 ‘2026년 주민주도형 돌봄특화 시범 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공·민간 돌봄서비스와 연계하는 지역공동체 기반의 돌봄 사업이다.


‘2026년 주민주도형 돌봄특화 시범 마을’ 현판식이 27일 강원 횡성군 갑천면 삼거리문화복지센터에서 열렸다. 횡성군
‘2026년 주민주도형 돌봄특화 시범 마을’ 현판식이 27일 강원 횡성군 갑천면 삼거리문화복지센터에서 열렸다. 횡성군
사업은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추진한다.

앞서 횡성군은 3월부터 5월까지 주민설명회 등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돌봄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이웃의 안부를 살피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 안에서 더욱 촘촘해진다”며 “삼거리마을이 주민 스스로 서로를 돌보는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 같은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횡성=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