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증권이 올해 상반기도 흑자를 기록했으나, 순이익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들었다.
iM증권은 27일 올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426억원으로 전년 동기(541억원) 대비 21.2%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7억원으로 21.7% 하락했다.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하락한 배경은 운용 부문의 수익 감소다. iM증권의 2분기 상품운용 부문은 시장 변동성 등 영향으로 2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했다. B·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 수익도 49억원으로 62.3% 줄었다.
리테일 부문은 흑자를 견인한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2분기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1% 늘어난 414억원으로 확인됐다.
iM증권 관계자는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브로커리지 부문의 수익 규모가 증가했다”며 “채권 부문은 운용 포지션 축소를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대형주 강세 환경 속 자기자본투자(PI) 등 시장성 자산 수익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확보된 자본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기반한 효율성 극대화로 수익 규모 확대 도모하겠다”며 “7월 중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종자본증권 1500억원 발행과 자본 회전을 통한 IB·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량 딜 참여 확대로 수익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