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안전예찰과 함께 구명조끼 1천개를 추가로 보급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오는 8월 20일까지 7개 시․군의 하천과 계곡, 다슬기 채취 구역 등 물놀이 비관리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안전 예찰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드론은 하루 6차례 정기 비행을 통해 위험지역을 실시간으로 예찰하고 안전수칙 미준수, 위험행동, 사고 발생 여부 등을 신속히 파악하고, 위험상황이 확인되면 관계기관에 즉시 상황을 전파해 초기 대응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드론으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폭넓게 예찰할 수 있어 기존 순찰의 한계를 보완하고 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전북도는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해 시·군 수요조사를 거쳐 재난관리기금으로 마련한 구명조끼 1천개를 순차적으로 보급한다. 구명조끼는 물놀이 사고 우려지역과 다슬기 채취구역 인근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비치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드론을 활용한 안전예찰과 구명조끼 보급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