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은 27일 초대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을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후보 등록은 광주 사무처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등록 마감일인 31일 오후에는 후보자 설명회를 열어 선거운동 규칙과 투표·개표 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통합된 이후 처음 치러지는 위원장 선거로, 통합 조직의 출범을 상징하는 첫 지도부를 선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새로 선출될 시당위원장은 전남·광주 당원들의 의견을 결집하고 통합 조직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지역 상생과 화합을 이끌 역할을 맡게 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은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 절차에 돌입하며, 8월 15일 당원대회에서 초대 시당위원장을 최종 선출할 계획이다.
한편 통합특별시당 위원장 후보로는 안도걸(동구‧남구을) 국회의원이 출마를 선언했으며, 권향엽(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 조계원(여수시을) 국회의원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안 의원은 지난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안착과 경제 대도약을 이끌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안 의원은 통합시당위원장에 선출될 경우 2036 전남광주 경제대도약 비전 수립, 통합특별시의 안정적 안착 지원,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추진 등 3대 핵심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조계원 의원은 오는 29일, 권향엽 의원은 3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특별시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