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7일 (1)
사이버작전사, 美 주도 ‘사이버 플래그’ 참가…25개국과 연합 사이버작전 역량 강화

사이버작전사, 美 주도 ‘사이버 플래그’ 참가…25개국과 연합 사이버작전 역량 강화

27일부터 닷새간 미국 국가사이버훈련센터서 다국적 연합훈련 실시
참가국 간 위협정보 공유·공동 분석…실전적 사이버작전 수행능력 제고
한미 동맹훈련·전문인력·기술교류 확대…사이버 협력 지속 강화

승인 2026-07-27 10: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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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작전사령부 부대마크. 국방부 제공
사이버작전사령부 부대마크. 국방부 제공
사이버작전사령부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미국 국가사이버훈련센터에서 열리는 다국적 연합 사이버훈련인 ‘사이버 플래그(Cyber Flag)’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플래그는 미국 사이버사령부가 주관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국제 연합 사이버훈련이다. 올해는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총 25개국이 참가하며, 우리 군은 2022년 첫 참가 이후 올해로 다섯 번째 훈련에 참여한다.

이번 훈련에서 참가국들은 사이버 위협정보를 공동으로 공유·분석하고 연합 사이버작전을 수행하며, 다국적 연합 사이버작전 수행능력과 실전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파트너십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배송영 사이버작전사령관(육군 준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 역량을 보유한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사이버 작전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훈련 참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가안보의 핵심인 사이버작전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이버작전사령부는 앞으로도 미국 주도의 사이버 플래그 훈련을 비롯해 한미 사이버사령부 간 동맹훈련인 ‘사이버 얼라이언스(Cyber Alliance)’, 사이버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교류 등을 통해 한미 간 사이버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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