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 플래그는 미국 사이버사령부가 주관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국제 연합 사이버훈련이다. 올해는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총 25개국이 참가하며, 우리 군은 2022년 첫 참가 이후 올해로 다섯 번째 훈련에 참여한다.
이번 훈련에서 참가국들은 사이버 위협정보를 공동으로 공유·분석하고 연합 사이버작전을 수행하며, 다국적 연합 사이버작전 수행능력과 실전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파트너십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배송영 사이버작전사령관(육군 준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 역량을 보유한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사이버 작전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훈련 참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가안보의 핵심인 사이버작전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이버작전사령부는 앞으로도 미국 주도의 사이버 플래그 훈련을 비롯해 한미 사이버사령부 간 동맹훈련인 ‘사이버 얼라이언스(Cyber Alliance)’, 사이버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교류 등을 통해 한미 간 사이버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