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가 열린 반월당역은 동성로 상권과 연결된 핵심 유동 인구 밀집 지역으로, 시민 대상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제도권 금융 안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일 현장에서는 지하철 이용객과 인근 상인 등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포하는 가두 캠페인이 진행됐다. 상담 부스에서는 서금원과 대구고용복지+센터 직원이 상주하며 금융·고용·복지 통합 상담을 제공했다.
서금원은 본원 차원의 캠페인 기조에 따라 지역본부별로 불법사금융 예방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본원도 금융감독원과 함께 주요 환승역 등 시민 접점이 큰 현장에서 불법사금융 피해예방과 대응 방안을 안내하며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김은경 서금원 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안전한 금융 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금원은 서민을 위한 실질적 금융 지원 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불법사금융 피해는 금융감독원(1332), 과다채무 상담은 서민금융진흥원(1397)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연이율 60%를 초과하는 대부계약은 원금과 이자 모두 무효다.
한편, 서금원은 앞서 하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금융사업본부의 보증·대출·심사 기능을 한데 묶고, 청년금융사업부와 미소금융사업부는 각각 미래자산형성지원부와 미소금융지원부로 재편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단순 자금 공급을 넘어 국민 위기를 사전에 포착하고 회복을 지원하는 중추 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미래자산형성지원부 신설로 자산형성 지원 대상을 청년층에서 생애주기 전반으로 넓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