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현시점부터 이란 이슬람 공화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사일, 로켓, 드론, 또는 그 밖의 어떤 장치나 무기로 선박을 공격할 때마다 (이란의) 교량 또는 발전소 한 곳을 폭격해 파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폭격 대상에는 수도 테헤란에 있거나, 인근에 있는 것을 포함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에도 “이란이 이번주까지 종전 관련 합의를 하지 않을 경우 그들의 발전소를 모두 무너뜨릴 것이다. 교량도 모두 무너뜨릴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이날은 구체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선박 공격을 보복 조건을 제시하며 위협을 이어갔다.
미군의 공습도 계속되고 있다. 미군은 전날까지 이란의 군사 시설을 중심으로 11일 연속 공습을 이어갔으며, 교량·도로·철도 등 인프라 시설도 타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