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국립대는 국립순천대와 지난 20일 남해안 남중권 지역 혁신과 전략산업 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균형발전과 남해안 남중권 지역 대학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지역 전략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대학은 각 대학이 보유한 연구·교육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공유·활용해 우주항공과 첨단소재 등 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학연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남해안 우주항공산업벨트 조성과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 △우주항공 및 첨단소재 분야 공동 연구 기반 구축 △글로컬대학 기반 지역 맞춤형 미래 인재 양성 △국가 및 글로벌 연구개발(R&D) 과제 공동 기획·수행·수주 △연구인력 교류 및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등 5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또한 양 대학은 상호 존중과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영·호남을 아우르는 남해안 남중권의 동반성장과 지역 혁신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양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교육 역량을 결집해 우주항공과 첨단소재 등 지역 전략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