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K-museum 공모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별전은 강원대 중앙박물관이 지역사회와 협업해 마련한 4번째 전시로, 내륙의 섬인 춘천 ‘중도’와 해안의 섬인 태안 ‘안면도’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함께 조명하고, 두 섬이 지닌 가치와 역사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20일부터 9월 2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중도 유적 출토 ‘금제 귀고리’를 비롯해 4대강 사업 및 레고랜드 코리아 조성 당시 발굴된 중도의 선사시대 유물과 사람들의 이야기, 안면도의 풍어기와 자염 생산 유물 등 두 지역의 유물과 사진, 영상 등 200여 점을 선보여 지역의 역사와 민속 문화유산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

김규운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장은 “서로 다른 환경 속에 놓인 중도와 안면도의 역사적 궤적을 하나의 흐름으로 조명하는 의미 있는 전시이다”라며 “지역사회와 대학이 협력해 마련한 이번 특별전에 많은 관심과 발걸음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춘천=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