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13일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일원에 조성 중인 경기지방정원 ‘새로숲’의 대표 마크와 표어 ‘버려진 땅, 다시 피어나다’를 공개했다.
1단계 공원을 조성 공개한 새로숲은 1992년까지 8개 시군 생활쓰레기를 매립하던 45만㎡ 규모 부지에 경기도의 대표 지방정원을 조성한다. 총사업비 989억원을 투입하며, 2027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주요 표어 ‘버려진 땅, 다시 피어나다’, ‘경기도에 새로 핀 정원, 새로숲’이다. 과거 매립지였던 공간이 일상 속 정원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과 그 안에서 펼쳐질 생태·문화·휴식의 가치를 표현했다.
지난해 7월 공사를 시작한 새로숲은 지난 4월에 1단계로 정원 18만㎡와 안산갈대습지 40만㎡를 연계해 일반에 우선 공개했다. 나머지 구역은 현재 토목공사 마지막 단계다. 올해 가을부터 본격적인 식물 식재를 시작하고, 정원시설과 센터를 준공해 2028년 개원한다.
안산갈대습지에 이어 화성비봉습지 등 인근 생태자원과 연계해 정원, 습지, 수변을 연결하는 복합 생태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새로숲 대표 마크를 현장 안내판, 누리집, 정원 안내체계에 단계적으로 적용해 도민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새로숲은 단순히 새로운 정원을 만드는 사업이 아니라 버려진 땅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고 도민에게 돌려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namu4080@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