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우승팀 한화생명e스포츠는 상금 50만 달러(한화 약 7억 5천만 원)와 함께 올해 하반기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
전 세계 11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대회 기간 내내 수준 높은 경기를 보였다.
특히 결승전은 대한민국의 한화생명e스포츠와 중국의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맞붙으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대전컨벤션센터 옆 한빛광장에서는 3일부터 12일까지 MSI 부대행사 ‘팬페스타’가 열려 미니 게임, 팀 부스, 아티스트 앨리, 대전시 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더불어 행사장 중앙에 설치된 꿈돌이와 티모 조형물은 대표 포토존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꿈돌이와 티모 협업(콜라보) 인형은 행사 개막 2일 만에 완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2026 MSI에는 대회 관람객과 팬페스타 방문객을 포함해 10만여 명이 대전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올여름을 뜨겁게 달군 2026 MSI는 국내외 이스포츠 팬 모두가 함께 즐긴 축제이자 대전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 뜻깊은 행사였다”며 “이번 2026 MSI를 계기로 이-스포츠와 문화콘텐츠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대전이 세계적인 이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