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해 주민들이 주도하는 강릉 ‘영진해변 건강 걷기 행사’가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강릉시 연곡면 건강위원회(위원장 박점신)는 10일 오후 영진해수욕장 백사장 일원에서 김중남 강릉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건강위원·시민·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영진해변 맨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열린 이 날 행사는 영진해변 일원 약 1.7㎞ 구간 맨발 걷기와 함께 농악, 어린이 난타 공연 등 문화행사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연곡면 영진해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맨발 걷기를 통해 발바닥을 자극하고 신체의 피로를 해소하며 건강을 증진하는 등 심신 회복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연곡면 건강위원회는 아침걷기·걷기동아리 등을 중심으로 건강 캠페인에 나서고,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체조교실 등 주민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건강증진활동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강릉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연곡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개최한 행사로 일상의 번잡함을 벗어나 시원한 바다를 느끼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주도형 건강행활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직접 해변을 걸으며 참가자들을 격려한 김중남 강릉시장은 “맨발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생활 실천 방법으로, 함께한 모든 분의 건강 증진은 물론 이웃 간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