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지난 9일 경기도당에서 새롭게 구성한 원내대표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의정활동을 본격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성환 대표의원을 비롯한 원내대표단과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이 참석했다. 원내대표단 임명장 수여 후 의정 운영 방향과 조직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원내대표단은 방 대표의원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이오수 운영수석부대표, 이혜원 정책수석부대표, 윤종영 정책위원장, 김일중 총무수석, 정용한 정무수석, 김현석 교육수석, 오남석 기획수석, 김선희 수석대변인인 원내 운영을 맡는다.
방 대표의원은 “비록 의석수는 적지만, 조직력과 정책 역량으로 신뢰받는 강한 국민의힘을 만들겠다”며 “앞으로 총선과 지방선거를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 의회 운영 역량을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집행부를 견제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야당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도당위원장은 “숫자에 위축되지 말고,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민의힘 저력을 보여달라”며 “앞으로 4년간의 성과가 다음 지방선거 승리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원내대표단 출범을 계기로 정책 경쟁력 강화와 조직 운영 체계 고도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거대 여당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소수 야당의 ‘견제와 협력’이 새 원내대표단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남상인 기자 namu4080@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