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써쓰가 두바이 정부·기관과 함께 하반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게임·AI·블록체인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먼저 두바이복합상품센터(이하 DMCC)와 함께 오는 16일 두바이 현지에서 게임·AI·블록체인 컨퍼런스 ‘플레이 더 퓨처(PLAY THE FUTURE)’를 공동 개최한다. 행사는 DMCC 본사인 업타운 타워에서 진행된다. DMCC는 두바이 정부 주도로 창설된 UAE 최대 자유 무역지대로 두바이의 핵심 경제 기관이다.
넥써쓰는 이날 게임과 AI와 블록체인 융합이 두바이 디지털 경제에 갖는 의미를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앱마켓 원스토어 인수를 계기로 게임 개발부터 유통까지 아우르는 플랫폼 전략과 이에 맞춘 생태계 방향을 공유한다.
‘DMCC 게이밍 센터 × 넥써쓰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도 처음 공개된다. 게임 스튜디오 발굴과 온보딩, Web3·AI 스타트업 지원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넥써쓰는 이미 지난해 10월 DMCC와 파트너십을 맺고 게임 스튜디오 액셀러레이션,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연결, 공동 이벤트 주최 등을 추진키로 협의한 바 있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은 ‘두바이의 디지털 경제(게임 산업) 구축’을 주제로 열린다. 넥써쓰 김재영 두바이 법인장을 비롯해 DMCC의 AI·크립토·게이밍 센터 책임자, 현지 가상자산·AI 규제 전문가, AI·게임 기업 관계자가 패널로 참여해 두바이 거점의 산업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넥써쓰 허브는 오는 30일부터 8월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에도 참여한다. DMCC 부스에 파트너사로 참여해 원(ONE) 브랜드와 사업을 알릴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에서 도DMCC와 현장 협업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넥써쓰는 지난해 두바이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중동·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노리고 있다.
김정후 기자 kj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