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스를 통해 “국제 해역에서 무고한 민간인이 승선한 상선을 표적으로 삼아 공격한 데 대해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 일련의 강력한 공습을 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란의 공격은 위험할 뿐만 아니라 휴전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부연했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미국 정치전문매체 액시오스에 이란 방공시스템과 해안 감시 시스템, 지대공 미사일, 대함순항미사일, 드론 발사 기지, 항만 시설이 공습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앞서 미 재무부는 이날 같은 이유로 이란산 원유 판매에 대한 제재 면제를 철회했다.
이란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의 제재면제 철회 결정은 MOU 조항을 위반한 것이라고 반발했다.
액시오스는 “이번 교전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지 3주도 채 되지 않은 취약한 MOU를 위협하면서 미국과 이란을 새로운 보복의 악순환으로 밀어넣을 위험이 있다”고 전했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