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보드게임즈는 7일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보드게임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이날부터 코리아보드게임즈닷컴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색깔 추리, 숫자 추론, 경제 시뮬레이션, 주사위 베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규칙이 쉽고 인원수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 가족 모임이나 동호회, 여러 명이 모이는 파티 자리에서 두루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신작 ‘색감과 직감’은 서로 엇비슷한 색깔이 연이어 그려진 색상판에서 정답 색깔을 찾는 퀴즈 게임이다. 정답에 가까운 색깔을 추측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출제자도 높은 점수를 얻는 구조로, 출제자는 답을 잘 맞힐 수 있는 단서를 제시해야 한다. 3명부터 10명까지 즐길 수 있으며, 인원수가 달라져도 게임의 재미가 차이 나지 않는다.
‘알았다오’는 ‘다빈치 코드’와 ‘봄버스터즈’를 잇는 추론 게임이다. 자신의 앞에 뒷면으로 세워진 다섯 개 타일에 적힌 숫자를 다른 사람보다 먼저 알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미 공개된 다른 사람의 타일 숫자를 제외하고 타일의 색깔과 오름차순 순서, 다른 숫자를 통해 확인하는 범위, 타일의 점 개수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게임판을 활용해 복잡한 정보를 쉽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고, 게임 템포가 처지지 않아 끝까지 텐션을 유지할 수 있다.
‘울프 스트리트’는 최대 11명까지 즐길 수 있는 경제 게임이다. 플레이어 전체가 두 집단으로 나뉘어 각 집단에서 한 사람씩 승자가 결정되는 구조다. 중개인은 자기 회사로 투자금을 유치한 뒤 그 수익으로 새로운 회사를 경매로 사들이며 자산을 불려 간다. 투자자는 그 라운드의 주식 변동을 예측하고 그에 맞춰 중개인들의 회사에 투자금을 약속한 뒤, 변동된 주가와 투자금 사이의 차액을 수익으로 확보한다. 시끌벅적한 협상부터 주사위 굴림으로 변동된 주가를 확인하는 순간까지 파티 게임 특유의 분위기가 강하다.
‘다이스 챌린저’는 몇 번의 주사위 굴림으로 카드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선언하고 도전하는 게임이다. 포커의 베팅 방식을 따르기 때문에 블러핑 요소가 섞여 있으며, 확률을 뛰어넘는 주사위 굴림의 재미와 도전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성공 입찰에 더 높은 점수가 배정돼 대담한 도전을 유도하며, 후반으로 갈수록 입찰에 따른 배점이 높아져 마지막까지 역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신제품 4종은 앞선 1일부터 코리아보드게임즈닷컴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