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군은 지난해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역 내 공공임대주택 수요 증가를 반영해 사업 규모를 기존 100세대에서 200세대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양구역세권 투자선도지구 내에 조성되며, 고령자복지주택 120세대와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일반 통합공공임대주택 80세대가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819억8000만원(국비 367억7000만원)으로 늘어났으며, 이르면 2029년 12월 착공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연면적 1000㎡ 규모의 사회복지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복지시설에서는 입주민은 물론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보건·의료·돌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거와 복지가 연계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형태다.
기존의 공공임대는 똑같은 평수면 소득이 많든 적든 같은 임대료를 냈지만, 통합공공임대는 내가 버는 소득 수준(총 6개 구간)에 따라 내야 하는 보증금과 월세가 차등 적용된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