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7일 (2)
의령 중앙사거리 도로 일부 내려앉아…군 “안전조치 후 복구 중”

의령 중앙사거리 도로 일부 내려앉아…군 “안전조치 후 복구 중”

승인 2026-07-06 16:03:08 수정 2026-07-07 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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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의령읍 중앙사거리(맘스터치 앞) 도로에서 일부 침하가 발생해 군이 긴급 복구에 나섰다.

의령군에 따르면 도로 침하는 6일 점심 이후 발견됐으며 신고를 접수한 군은 즉시 현장 확인과 함께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군은 당초 제기된 싱크홀 우려와 관련해 상수도 누수로 인한 지반 침하는 아니며, 도로 아래 설치된 우수관로의 콘크리트 구조물이 일부 파손되면서 흙이 유실된 것으로 파악했다.

군 관계자는 “도로 포장 아래 우수관로 상부 콘크리트가 일부 파손돼 토사가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며 ”수도관 누수는 아니고, 차량 통행에 위험이 없도록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손 구간을 굴착해 우수관을 보수한 뒤 콘크리트 타설과 도로 포장을 통해 복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령읍사무소는 주민들에게 중앙사거리(맘스터치 앞) 구간을 지날 때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안내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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