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울진군이 ‘스포츠·철도 마케팅’ 새 지평을 열었다.
파크골프 특별열차 첫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새로운 시장 개척 가능성을 확인한 것.
지난 1일 동호인 122명이 강릉역에서 파크골프 특별열차를 타고 울진역에 도착했다.
이들은 탁 트인 전경을 자랑하는 남울진파크골프장에서 우중 라운딩을 즐겼다.
올해 임시 개장한 36홀 규모의 남울진파크골프장은 쾌적한 시설, 뛰어난 주변 풍광 덕분에 인기몰이 중이다.
라운딩을 마친 동호인들은 체험형 관광지인 ‘바람길 꽃마을’을 찾았다.
이곳에서 라벤더로 주머니를 만들고 아침에 갓 수확한 옥수수를 맛본 뒤 특별열차를 타고 강릉역으로 향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 신체적·정신적 힐링을 동시에 즐긴 동호인들은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파크골프 특별열차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파크골프 수요에 발맞춰 울진의 우수한 인프라, 청정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관광 상품으로 떠올랐다.
황이주 군수는 “앞으로도 울진만의 스포츠 인프라와 관광 자원을 융합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