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장은 이날 현충탑 참배 후 형식적인 취임 행사에서 벗어나 환경·바이오 스타트업 리플라를 방문해 20~40대 청년벤처기업인 7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애니이츠월드, 코스파니엘, 리페어코리아 등 7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수원시 기업 지원 정책인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 수원기업새빛펀드, 수출개척단, 원스톱수출지원 등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유망 업체들이다.
이 시장이 방문한 리플라 또한 수원시의 기업 지원 정책이 글로벌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 성과로 이어진 대표적인 기업이다. 2025년 수원시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사업’에 참가해 5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의향서를 확보하고, 2027년 싱가포르 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시장이 “기업을 운영하면서 힘든 부분과 수원시에 원하는 지원책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 해달라”는 요청에 현장 애로사항을 포함해 많은 의견과 제안이 쏟아졌다. 한 참석자는 레퍼런스(실적)를 위한 지원을 제안했다. 기업 평가 기준의 하나인 실적을 요구받을 때가 많은데, 실질적으로 청년벤저기업은 이를 만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 청년사업가들이 어려움을 겪는 마케팅, 법률, 회계 등 분야 지원 필요성도 제기됐고, 변호사·노무사·회계사 등 전문 인력과 청년창업자를 멘토·멘티로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제안됐다.
이 시장은 “산업 현장을 찾아 늘 기업을 어떻게 지원할지 고민하고 있다”면서 “수원이 첨단과학연구도시이자 청년창업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청년벤처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namu4080@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