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3일 (5)
서산시, 익사사고 일어난 해미천…위험지구 지정 목소리 커

서산시, 익사사고 일어난 해미천…위험지구 지정 목소리 커

유가족 및 주민들 요구 이어져
전반적인 조사 필요

승인 2026-06-30 16: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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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신필승 부시장이 29일 물놀이 위험지구 점검에 나서고 있다. 서산시
서산시 신필승 부시장이 29일 물놀이 위험지구 점검에 나서고 있다. 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물놀이를 즐기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관리 및 예방책 강구에 나서고 있다.

여중생 2명이 익사를 당한 서산 해미천 사고 장소. 독자제공
여중생 2명이 익사를 당한 서산 해미천 사고 장소. 독자제공
최근 서산시 해미천에서 발생한 여중생 익사 사고는 물놀이 위험시설 지정에서 제외된 곳으로 예찰 지역에 빠져 있다. 사고 이후 예찰지역 지정을 요구하는 주민들과 유가족들의 민원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7월 한달 간 지역 물놀이형 시설 19곳과 용현계곡, 산수계곡, 해미천 황락계곡 등과 여러 하천 등을 점검한다.

신필승 부시장을 필두로 인명구조함 구명환, 구명조끼 등의 구비상태와 위험지역 안내 표지판 설치여부, 안전관리 근무 환경 등을 확인했다.

신 부시장은 “계곡 수위 상승 등과 수심 깊이 측정 등 기상 변화나 공사로 인한 일시적 환경요인까지 예촬에 나선다”고 말했다.

해미천 물놀이 위험지구 지정과 관련해 서산시는 “사고처리가 진행중인 만큼 결과에 따라 진행될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이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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